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KISA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6년 7월 13일 ‘국민안전 위치기반서비스(LBS) 솔루션 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위치정보 기술을 활용해 산업현장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공공·민간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안전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9월 30일까지다. KISA는 접수된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 기업에는 총 1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 1점,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2점이 수여된다. KISA는 위치정보 기반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6 대한민국 위치기반서비스(KOREA LBS) 스타트업 챌린지’와 연계해 수상 기업의 제품·서비스 홍보와 수요처 발굴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공공 분야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 등 공공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위치정보 서비스가 단순 지도·검색 기능을 넘어 산업 안전, 재난 대응, 현장 근로자 보호, 생활 안전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공모는 국내 LBS 스타트업에 초기 시장 검증과 수요처 연결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실제 성과는 선정 기업의 기술 완성도, 개인정보 보호와 위치정보 처리의 안전성, 공공 조달·민간 도입으로 이어지는 후속 지원의 구체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https://www.kisa.or.kr/402/form?postSeq=2612&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