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EKs 공식 행사 페이지와 운영사무국 제공 자료에 따르면 사회문제 해결형 해커톤 ‘GEEKs Hackathon 2026’이 8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열렸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참가자들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무박 2일 동안 개발했다.
올해 처음 열린 행사는 개인 단위 참가자를 기획·디자인·프론트엔드·백엔드 역할의 4인 팀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식 일정은 팀 빌딩과 주제 공개, 기획, 집중 개발, 발표, 시상까지 약 28시간으로 짜였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제안에 머무르지 않고 서비스 기획부터 구현, 배포, 발표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수행했다.
프로젝트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활용됐다. 제한된 시간 안에 기능을 구현하고 팀별 결과물을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서비스 개발에 가까운 협업 경험을 쌓았다. 행사 공식 안내는 우수 서비스의 상용화와 운영 컨설팅 지원 계획도 제시했다.
심사는 기획성과 독창성, 사회문제 해결 및 SDGs 부합성, 기술성과 완성도,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 발표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오정민 데브파이브 대표이사·연구소장, 이원준 이프제로 대표, 불혹코딩 등이 참여했다.
대상은 ‘양질의 교육’을 주제로 ‘MOEUM’을 개발한 13팀 강대훈·이우린·박유하·이시우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근무 기록을 통해 놓친 권리를 확인하도록 돕는 ‘Keepsy’를 선보인 10팀 신수아·최강우·정연돈·최현수가 받았다. 우수상은 바코드 스캔을 활용한 친환경 소비 정보 서비스 ‘그린픽’을 개발한 6팀 박지성·이승빈·전재준·정우진이 수상했다.
개인 특별상도 수여됐다. 기획 부문은 박현준, 백엔드 개발 부문은 노현우, 프론트엔드 개발 부문은 신성은진과 고석훈, 디자인 부문은 민선영이 각각 선정됐다.
행사에는 LETO, 단국 G-RISE 사업단, TeraBox, 한빛미디어, JetBrains 등이 후원·협력사로 참여했다. 전국 5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주요 대학, 학생 개발 동아리도 파트너로 함께했다. GEEKs 운영사무국은 앞으로도 해커톤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학생 개발자와 예비 창업가가 프로젝트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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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EKs Hackathon 2026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eeks.kr/ · GEEKs 운영사무국 제공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