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공식 공지에 따르면 KISA는 7월 10일 경기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생성형 AI기반 침해대응체계 도입 및 구축’ 사업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석 희망자는 7월 8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지는 공공 사이버 침해대응 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려는 정부·공공기관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KISA가 공지한 사업명은 침해대응체계의 ‘도입 및 구축’이다. 공지에는 제안요청서와 입찰마감 일시 등 세부 정보는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됐다.
KISA는 설명회 일정과 장소가 기존 공고서 안내 사항에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사유로는 정보보호의 날 행사를 언급했다. 설명회는 온라인 병행 없이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며, 공간 제약 때문에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참석이 어려울 수 있다고 공지했다.
조달 공고 정보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수요기관인 용역 사업으로 확인된다. 공개 입찰 정보에는 공고명이 ‘생성형 AI기반 침해대응체계 도입 및 구축’으로 올라와 있으며, 입찰 방식은 전자입찰, 계약 방식은 일반경쟁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표시돼 있다. 다만 예산과 입찰 일정 등 세부 수치는 발행 전 나라장터 원문과 제안요청서 기준으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안 현장에서는 침해사고 신고, 악성코드 분석, 로그·위협 인텔리전스 분석, 재발 방지 조치 등 여러 단계에서 대량의 문서와 데이터를 처리해야 한다. 생성형 AI 기반 체계가 도입되면 분석 보조, 보고서 작성, 유사 사례 탐색, 대응 절차 정리 등 반복 업무의 자동화 가능성이 커진다. 동시에 오탐, 근거 없는 판단, 민감 정보 처리, 모델 보안 같은 운영 리스크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를 단순 업무 도구가 아니라 공공 침해대응 인프라의 일부로 검토하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AI 활용이 공격자뿐 아니라 방어 조직의 대응 체계에도 빠르게 들어오고 있어, 향후 공공 보안 기관의 기술 조달과 운영 기준이 민간 보안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https://www.kisa.or.kr/401/form?postSeq=3710
출처: 조달 공고 정보 https://www.bidpro.co.kr/n0_ipchal/konggo/svc/konggo_view.asp?num=3137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