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대응 센터(MSRC)의 2026년 9월 공식 보안 업데이트에 따르면 이번 월간 릴리스에는 1,170개 CVE가 포함됐다. MSRC는 이 가운데 윈도우 업데이트 스택과 윈도우 ALPC(Advanced Local Procedure Call)에서 발견된 권한 상승 취약점 2건이 실제 공격에 악용됐다고 표시했다.
악용이 확인된 첫 번째 취약점은 CVE-2026-81963이다. MSRC는 이를 Windows Update Stack의 권한 상승 취약점으로 분류했다. 두 번째인 CVE-2026-85880은 Windows ALPC의 권한 상승 취약점이다. 두 항목 모두 공식 데이터에서 ‘Exploited: Yes’와 ‘Exploitation Detected’로 기재됐다.
두 취약점은 모두 권한 상승 유형이다. 권한 상승 취약점은 공격자가 이미 시스템에 접근한 뒤 더 높은 권한을 확보하는 데 악용될 수 있어, 침해 이후 피해 범위를 넓히는 경로가 될 수 있다. MSRC의 공식 데이터는 두 건을 ‘Important’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번 릴리스에는 윈도우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 전반의 보안 항목이 포함됐다. 각 조직은 자산에 설치된 제품과 버전을 기준으로 MSRC 보안 업데이트 가이드에서 적용 대상을 확인해야 한다. 단순히 전체 CVE 수만으로 개별 시스템의 위험도를 판단하기보다, 실제 악용 여부와 외부 노출 범위, 필요한 권한 등 취약점별 조건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10과 Windows 11의 월간 업데이트가 누적 방식으로 제공되며 보안 수정과 비보안 변경을 함께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는 Microsoft Update Catalog에서도 제공된다. 회사는 운영체제별 최신 서비스 스택 업데이트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실제 악용이 확인된 취약점이 포함된 만큼 이용자와 관리자는 지원되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의 적용 여부를 우선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업 환경에서는 호환성 검증과 배포 정책을 거치되, 인터넷에 노출된 시스템과 중요 업무 단말부터 영향 제품과 패치 상태를 점검하는 대응이 요구된다.
출처: Microsoft Security Response Center 2026년 9월 보안 업데이트 https://msrc.microsoft.com/update-guide/releaseNote/2026-Sep
출처: Microsoft Security Response Center 공식 CVRF 데이터 https://api.msrc.microsoft.com/cvrf/v3.0/cvrf/2026-S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