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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동도서 출판사 카를젠이 OpenAI를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다고 19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카를젠은 그림책 ‘NEINhorn’의 텍스트와 삽화가 ChatGPT에서 재현되며, 권리자의 허가 없는 이용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카를젠은 보도자료에서 ChatGPT가 해당 작품과 유사한 텍스트·삽화를 만들어 내고, 표지·판권·ISBN 등이 포함된 인쇄용 형식까지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출판사는 뮌헨 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했으며, 무단 이용 중지와 관련 정보 공개,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송은 생성형 AI의 학습 데이터와 출력물이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지를 둘러싼 법적 공방의 또 다른 사례다. 다만 카를젠의 주장은 소장 제출 사실과 함께 공개된 것이며, 법원의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출처: Carlsen Verlag 보도자료 https://www.carlsen.de/sites/default/files/2026-08/pressemeldung-2026-08-19-neinhorn-vs-openai.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