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rosoft Azure Blog에 따르면 Microsoft는 7월 9일 Foundry에서 GPT-5.6 계열 모델과 생산용 에이전트 기능을 정식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OpenAI의 GPT-5.6 Sol, GPT-5.6 Terra, GPT-5.6 모델 제공 확대와 아시아태평양 데이터 존, Foundry Agent Service의 호스티드 에이전트 기능이 포함됐다.
Microsoft는 이번 업데이트를 “로드맵에서 현실로 옮기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개발자가 이미 쓰는 환경에서 에이전트를 만들고,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에서 실행하며, 실제 업무 도구로 배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Foundry의 방향이라는 설명이다.
모델 측면에서는 GPT-5.6 Sol, GPT-5.6 Terra, GPT-5.6 Luna가 Microsoft Foundry Models와 Microsoft Foundry Agent Service에서 일반 제공된다. Microsoft는 Sol을 고난도 추론과 코드 중심 업무에 맞춘 모델로, Terra를 일상 업무와 비용 효율을 균형 있게 고려한 모델로, Luna를 대량 처리와 낮은 지연 시간이 필요한 업무에 적합한 모델로 소개했다.
배포 지역도 넓어졌다. Microsoft는 GPT-5.6을 기존 28개 글로벌 리전의 Global Standard와 Global Priority Processing, Data Zones Standard, Global Provisioned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데이터 존의 일반 제공은 APAC 고객이 프런티어 OpenAI 모델을 활용하면서도 데이터 처리를 역내에 둘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생산용 에이전트 기능도 강화됐다. Foundry Agent Service의 호스티드 에이전트는 이제 일반 제공된다. Microsoft Agent Framework, GitHub Copilot SDK, LangGraph, OpenClaw, Hermes 등 여러 프레임워크로 만든 에이전트를 실행할 수 있는 공통 런타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Microsoft는 Azure Virtual Network 통합을 통한 네트워크 격리와 장기 실행 작업을 위한 복구 지원도 함께 언급했다.
업무 도구 배포도 Foundry 전략의 핵심이다. Microsoft는 Teams와 Microsoft 365 Copilot으로 에이전트를 게시하는 기능이 다음 주 일반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개발자가 만든 에이전트를 사용자가 일하는 애플리케이션 안으로 배포하고, 신원·권한·정책 흐름을 함께 적용하는 데 초점을 둔다.
관측성과 비용 관리 기능도 함께 제시됐다. Microsoft는 호스티드 에이전트의 추적과 평가 기능을 일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전트가 어떤 작업을 수행했는지,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하고 배포 전후 행동을 평가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에이전트 옵티마이저는 공개 프리뷰로 제공되며, 프롬프트·스킬·모델·도구 구성을 함께 시험해 더 나은 조합을 찾는 데 쓰인다.
이번 발표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이 단순한 모델 호출에서 운영 플랫폼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델 선택, 데이터 주권, 네트워크 격리, 관측성, 비용 최적화, 업무 도구 배포가 한 묶음으로 제공될 때 기업은 실험 단계의 에이전트를 실제 운영 환경으로 옮기기 쉬워진다. 다만 조직별 규제 요건과 리전별 제공 범위, 요금 구조는 실제 도입 전에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 Microsoft Azure Blog https://azure.microsoft.com/en-us/blog/frontier-models-and-production-agents-advancing-microsoft-foundry-for-the-agentic-era/ · Microsoft Foundry https://azure.microsoft.com/en-us/products/ai-found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