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Craft 팀이 개발하는 오픈소스 이미지 편집기 PhotoCraft가 10월 3일 0.1.1 버전을 공개했다. 프로젝트의 공식 GitHub 릴리스와 개발 문서에 따르면 러스트(Rust)로 구현한 편집 엔진에서 레이어·마스크·텍스트 작업과 PSD 파일 처리를 지원하며, 같은 엔진을 명령줄과 AI 에이전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PhotoCraft는 macOS·윈도·리눅스용 네이티브 앱과 웹 환경을 대상으로 한다. GPU 합성에는 wgpu를 사용해 Metal, Vulkan, DirectX 12, WebGPU를 지원한다. 데스크톱 앱은 일렉트론이나 웹뷰를 사용하지 않는 구조다. 조정 레이어와 스마트 필터를 통해 원본 픽셀을 유지하면서 편집할 수 있고, ICC 프로파일 기반 색상 관리도 제공한다.
PSD와 대형 문서용 PSB를 열고 저장하는 기능은 포토샵과의 파일 교환을 겨냥한다. 개발팀은 자체 시험 자료의 PSD 135개 가운데 134개를 읽은 뒤 다시 저장했을 때 바이트 단위로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프로젝트 측의 제한된 시험 자료에 대한 결과이며, 모든 포토샵 문서나 기능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수치는 아니다.
개발자 관점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편집 기능을 자동화 인터페이스와 공유한다는 점이다. 공식 문서는 화면 조작과 명령줄, JSON 제어 채널, MCP 서버가 같은 명령 체계를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MCP 서버는 표준 입출력으로 실행되며, 화면 없이 편집 엔진을 구동하는 방식과 실행 중인 데스크톱 앱에 연결하는 방식을 제공한다. 문서 열기·저장, 명령 검색과 실행, 일괄 처리 등을 에이전트의 도구로 연결할 수 있다.
자동화의 접근 권한에는 아직 제약이 있다. 개발 문서에 따르면 시작 시 읽기·쓰기 디렉터리를 명시적으로 허용하는 파일 접근 제어는 구현됐지만, 일반 도구별 권한 범위와 고위험 작업을 구분하는 제어는 갖춰지지 않았다. 데스크톱 연결의 토큰 인증도 인증된 클라이언트의 권한을 문서 편집에만 한정하지는 않는다.
프로젝트는 현재 상태를 초기 알파로 명시하고 포토샵과의 기능 격차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따라서 완성된 포토샵 대체재로 단정하기보다는, 기존 이미지 편집 작업을 오픈소스 엔진과 에이전트 자동화로 연결하려는 초기 구현으로 볼 수 있다. 소스는 MIT 또는 Apache-2.0 라이선스로 제공되며, 빌드에는 Rust 1.90 이상이 필요하다.
출처: PhotoCraft 공식 GitHub v0.1.1 릴리스
https://github.com/storytold/photocraft/releases/tag/v0.1.1
PhotoCraft 공식 저장소
https://github.com/storytold/photocraft
ArtCraft 공식 PhotoCraft 소개
https://getartcraft.com/apps/photocraft
PhotoCraft 공식 MCP 문서
https://raw.githubusercontent.com/storytold/photocraft/main/book/src/automation/mcp.md
PhotoCraft 공식 자동화 보안 모델 문서
https://raw.githubusercontent.com/storytold/photocraft/main/book/src/automation/security-model.md
PhotoCraft 공식 Cargo 설정
https://raw.githubusercontent.com/storytold/photocraft/main/Cargo.toml